AMI의 보일러 파이프, 튜브 오비탈 용접 헤드 MODEL 81
페이지 정보
작성자절단과판금 댓글 0건 조회 469회 작성일 21년 07월본문
AMI의 보일러 파이프, 튜브 오비탈 용접 헤드 MODEL 81
- 작은 공간 틈에서 설치 및 자동화 오비탈 용접 실현
- 빠른 설치와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가장 효율적인 고품질의 용접 구현
각종 발전소 및 각종산업분야의 보일러 내부 설비는 공간이 커지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점점 협소해지고 있다.
좁아진 공간만큼 보일러 파이프 용접은 좁은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용접사의 기량이 뛰어나야 한다.
숙련된 용접사들이 많이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높은 인건비와 인력을 구하는 문제 등 쉽지 않은 작업으로 분류된다.
이와 같은 문제로 작업자들은 정확하고 좋은 품질의 용접성을 보여주면서 좁은 공간에서도 무리업이 작업이 가능한 자동화 용접기를 점점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불가능할 것 같은 매우 좁은 틈새의 자동화 파이프 용접이 AMI(Arc Machines. INC.)사의 Model 81통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Arc Machines 'Model 81’은 정밀하며 협소공간의 적합한 오비탈 용접 헤드로 설계, 개발 되었다. AMI가 35 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 만든 용접 헤드라고 볼 수 있다. 와이어 피더와 이송 장치가 한 패키지안에 들어 있는 컴팩트한 모습을 보여주며, AVC(Arc Voltage Control : 아크 전압 제어)와 토치 오실레이션(웨이빙) 기능이 프로그램 되어 완벽한 자동화 용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한된 축 방향 길이와 반경이 작은 틈새 사이에 파이프 및 튜브 등 고품질의 용접 결과가 요구되는 작업에서 알맞은 성능을 보여준다.
표준 구성으로 최소 1.9"(48mm)에서 최대 5.563"(142mm)치수의 파이프 외경에 용접이 가능하며, 파이프 사이에 최소 간격 1.75"(45mm)와 축 방향 길이 5.563"(142mm) 정도의 사이즈만 나와줘도 설치가 되어 용접 작업을 할 수 있다.
Model 81이 협소한 공간에서도 용접이 가능한 이유는 컴팩트한 사이즈안에 모든 용접기능이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기능의 다른 보일러 튜브 용접 제품들은 피딩 장비와 같은 부대시설이 외부에 설치되어 큰 공간이 필요하지만 Model 81은 설치된 장비 안에 피딩 기능부터 냉각장치까지 모두 들어가 있다.
그리고 서보 제어를 통하여 와이어 피딩 및 모든 제어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모터 구동식 토치 방향전환과 예열된 파이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랭식 바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용접 헤드의 장착 및 분리 시 고유의 클램핑 조립으로 30초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여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생산속도를 높일 수 있다.
쉬운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는 편하게 자동화된 용접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토치에 직접 설치된 카메라를 통하여 용접사는 위험한 환경에도 안전한 지역에서 용접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을 하며, AVC 틸트 시스템으로 플랜지, 소켓 및 조인트와 같은 부위를 용접할 시 토치의 기울기를 용접 면과 동일하게 맞춰 준다. 리모컨 동작으로 토치의 기울기 직접 조작도 가능하다.
Model 81의 일반적인 용도로는 화석 연료 발전소 및 기타 여러 분야의 조선 및 고압 증기 배관용접에 적용되며, 원격 아크 모니터링 비전 시스템 및 필렛 용접 등 옵션을 포함하는 특수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장착할 수 있다.
■ 문의처: 웰드웰 ☎ 055-288-4558
Copyright ⓒ 월간 [금속&용접저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